오늘도 엄마와의 데이트
사람 입맛은 계속 바뀐다
내가 냉콩국수가 먹고싶다고 할 줄 누가 알았어
그나저나 식당 이름을 모르겠다
매일 가는 길목에 있던 식당인데
아마도.. 칼국수제비?
# 가게 이름은: 신가네
(2015.09.14 업뎃)
[칼국수제비 메뉴 및 가격표]
오늘은 친절하게 음식 사진을 찍어보았다
정말 맛있었던 김치와 부추 반찬
그리고 냉콩국수와 바지락수제비
냉콩국수 면발이 우선 굉장히 쫄깃!
간은 알아서 소금쳐먹으면 된다.
난 거의 안 넣어 먹었으나 그 원래의 맛이 너무 좋았음
엄마의 바지락수제비도 국물이 완전 시원함
물론 난 수제비를 좋아하지 않아서 평할 수 없지만
엄마말로는 수제비도 쫄깃!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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