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친구가 이끌고 간 철산동 라임하우스
알고보니 우리 오빠 친구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곳이었고
친구가 고등학생일 때 남자친구와 자주 다녔다는 곳이었고
주인 아주머니와 우리집은 이웃이었고
(우리집은 1205동 주인아주머니 댁은 1204동)
알음알음 가는 사람은 꽤 있는 것 같은데
겉에서 보기에는 대체 어떤 음식을 파는지 바로 파악할 수가 없어서
지나가다 즉흥적으로 들르게 되지는 않는 곳
그래도 이제 알았으니 기회 될 때마다 방문해야겠다
특히 돈까스가 먹고싶은 날은♥
[매장 분위기]
[돈까스와 크림파스타]
동네친구가 주인아주머니와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서 양을 더 많이 주셨다
아마 그냥 들르면 이보다는 살짝 양이 적을 듯 (돈까스 세장)
크림파스타에는 온갖 해물들이 양껏 들어가 있다!
한약 먹던 시기에 크림파스타 끊었는데 오랜만에 먹었더니 역시.. 맛있다t_t
파스타는 크림파스타지 암
사진으로 미처 담지 못했지만
에피타이저로 스프와 샐러드, 후식으로 귤과 녹차(또는 커피) 제공됨
[철산동 라임하우스 메뉴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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