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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2018. 3. 13. 네이버 블로그로 이동 고민중이다.오랜 기간 함께해 온 티스토리를 벗어나긴 쉽지 않지만댓글 남기기, 친구되기, 이웃맺기 등다양한 피드백을 통한 블로그 활성화를 꿈꾸기가.. 쉽지 않아서 어떤 갈증이 계속 있었는데. 일단 네이버 블로그의 형태를 마련해두고, 양쪽으로 활동을 하다가 마음이 기우는 쪽으로 선택해야할 듯.
일상 2018. 2. 13. 2018 MBC 신입사원 채용 자소서 질문 며칠 전, 차를 타고 가다가 MBC 라디오에서 '신입사원 공개 채용' 소식을 들었다.필기전형 합격한 나의 과거가 떠오르면서 괜히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지원서 작성' 페이지까지 들어갔는데아뿔싸, 질문 항목이 굉장하다. (전 항목 글자수 500-700자) 1. 해당 분야에 지원 동기 및 MBC에서 당신의 비전은 무엇인가요?2. MBC 프로그램 중 당신에게 최고의 프로그램과 최악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3. 당신이 최근 가장 관심을 가지는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MBC 콘텐츠 제외)4. 3번 답변에서 콘텐츠를 접하는 경로(TV, 스마트폰, PC 등)는 무엇이며, 그 경로를 이용하는 이유는?5. 당신이 타인으로부터 도움을 받았거나 타인에게 도움을 준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일상 2018. 2. 13. 지금 내게는 성취감이 필요해
일상 2018. 2. 11. 긴급결정 "처음이 어려워""여기서 극복 못하면 영원히 초급이야""늦지 않았어 사슴" 날 움직인 삼인삼색 어록들오늘 저녁 쇼트트랙 경기를 보다가, 늦지 않았다는 친구의 한 마디에다음 주 평창에 가기로 결정했다! 기분이 괜찮군. 괜찮아지고 있군.
일상 2018. 1. 24. 2017년 블로그 결산 내역 가끔 연말이 되면은, 이렇게 블로그 결산 해보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 있는데, 티스토리에서 알아서 해주니까 좋다.마치 회사 보고서처럼 시각적이고, 다양한 주제별로 분석해주니 보는 재미가 있다! 근데 나는 조회수를 확인할 길이 없는데 대체 저 조회수는 어디에서 볼 수 있는건지 궁금하군.방문자수와 조회수는 꽤 많은 데 비하여 댓글이 15개라니.ㅋㅋㅋ 부끄럽다.이럴 때마다 네이버로 가고 싶다는 생각 굴뚝같지만........ 이제와서 가는 건 무리다, 무리.
일상 2018. 1. 22. 공인인증서 갱신 드디어 했다.갱신 만료일 코앞까지 닥쳐서야!세상 가장 귀찮은 일이야
일상 2018. 1. 21. 1월 20일 오늘은, 수업을 마치고선 너무 기쁜 마음에 "끝났다"를 수 번 외치면서 퇴근했다. 신나게 뛰면서.정말 뿌듯했고 기뻤고 행복했고 내 스스로가 대견했다.요즘 하루하루 출근 고비를 넘기고 있다. 이렇게 369의 고비를 다시 한 번 넘기고 부디 얼른 '아무 생각이 없는 단계'에 다시 진입하기를.
일상 2018. 1. 16. <황금빛 내 인생> 이석원님 블로그에서 이라는 짧은 리뷰를 읽었을 뿐인데1월 15일 오후 10시 30분 즈음 1회 시작시곗바늘이 한 바퀴 돌고도 남는 16시간이 지난 16일 오후 14시 쯤 출근 준비를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쉼표.논스탑 정주행! 아침에 이런 내 모습 보고 출근하신 아빠가 퇴근하시자마자 "괜찮아?" "계속 볼거야?" 물으셔서"한 회만 더 보고 자려고요"하니까 "에이, 이왕 보는 거 끝까지 봐야지, 궁금해서 잠 못 자." 하셨다. 역시 우리 아빠 흐흐 오늘 또 한번 느낀 점: 드라마는 시작하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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