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책
2014. 10. 5.
[보헤미안 랩소디] 정재민, 나무옆의자
나의 강릉여행 동반자.여행지와 어울리는 책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있었던제 10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작가가 무려 판사님. 마지막엔 반전까지.사실 내가 이해한 것이 온전한 이해인가, 확신이 서지 않는. 보헤미안 랩소디저자정재민 지음출판사나무옆의자 | 2014-06-13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1억원 고료 2014년 제10회 세계문학상 수상작퇴행성 관절염 ... 주인공: 나(하지환, 판사), 엄마, 백사자(백상화), 나훈아(동혁), 효린, 우동규 류마티스센터 의사, 손지은 경감, 퀸(정신분석가), 서연이(여자친구) 이 책을 읽기 전, 보헤미안 랩소디를 꼭 듣기를 추천한다.제목부터가 보헤미안 랩소디인데, 그 노래를 모르고 책을 읽었으니 아마도 나는 이 책의 반도 이해를 못한 것일 수도 있다.을 읽을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