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6. 4. 25.
[강화도] 강화도 게스트하우스 아삭아삭순무민박
KEYWORD 강화도 게스트하우스 를 검색하면, 배꽃집과 무무, 두 곳이 나온다.무무는 펜션이니까 결국 배꽃집 하나 있다는 얘기인데,당일 오전에 예약 문자를 넣어도 노답장, 전화를 걸어도 노앤서 설마 평일에 침대 하나 없을까 싶어서, 가서 연락해야지 하고 갔는데강화버스터미널에서 전화했더니 오늘은 안된다신다 (띠용)앗, 그럼 강화도에 찜질방이 어디에 있을까요, 여쭈었더니강화도엔 찜질방이 없다시는거!!! 내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앗, 하하, 그럼 혹시 묵을 데 소개해줄 만한 데 없을까요, 했더니배꽃집 주인님이 알려주신 아삭아삭순무민박 그래, 죽으란 법은 없지. 우여곡절 끝에 하룻밤 잘 곳을 구하고나니 기분이 너무 좋아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는 총평 ★★★★★ 1.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도보 가능 (약 20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