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나루에서 강변 가는 길 지하철 창 밖으로 보이는 한강
그 풍경과 공기와 내 감정의 무게가 어우러져
왠지 모르게 Adam Levine의 Lost Stars가 무척이나 듣고 싶던 순간
이거 영화에서 보던 카메라 각도랑 정확하게 똑같은데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된 풀버전이다+.+ 아 좋다
네 번을 보고도 질리지 않았던 영화.
나홀로 강릉 가는 여행길에 배경음악이 되어주었던.
아마도 10월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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