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친한 동생과 강남 TGIF에 갔다가
넘넘 친절한 직원님 덕분에 기분이 업업!됐던 적이 있다.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건 고객의 소리뿐
그래서 그 동생과 난 다음 날 바로 칭찬글을 올렸고
강남시티점 점장님께서 기나긴 답장을 보내주셨다.ㅋㅋㅋ
"...예거 사원에게는 개별적으로 포상이 진행 될 것이며
다른사원들에게도 본보기가 되어 좋은 예로 전파할 예정입니다."
서비스업에서 일하면 고객의 작은 칭찬이 엄청난 힘이 된다.
나야 고객의 소리를 통해서까지 칭찬을 들은 적은 없지만
폰데링을 팔 때 혹은 커피 팔 때 손님들의 미소와 칭찬이 날 춤추게 하곤 했다.
그러니 이렇게 신경쓰고 시간까지 들여야 하는 고객의 소리를 통한 칭찬은
그 분들께 훨씬훨씬 더 큰 힘이 되리라+.+
난 오늘 홈플러스익스프레스 광명철산점 직원님을 칭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1.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들어간다. express.homeplus.co.kr
들어가서 좌측상단 홈플러스 공식사이트 접속!
2. 홈플러스 공식사이트 corporate.homeplus.co.kr 에서 소중한 의견 클릭!
3. 소중한 의견에 들어가면 회원가입을 하라고 하지만, 귀찮으니까 패스. 비회원 글쓰기 클릭!
4. 고객 정보 등록하고, 의견 등록하면 끄읏!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화나면 화났다고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렇게
숨기지 말고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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