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은경언니와
호호 나 이 사람 마음에 들었나봄. 자꾸 셔터를 눌렀다.
가야금 소리와 사물놀이가 왜이렇게 흥겨웠던지. 처음 느낀 즐거움.
우리 문화를 지키는 사람들을 높이 사야한다고 생각했다.
한국적인 것이, 우리의 전통이, 한복이, 김치가, 사물놀이가, 그리고 가야금이 왜 중요한지, 왜 지켜야 하는 건지
마음으로 느끼게 된 날.
진심으로 고마운 사람들.
'취미 > 필름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가을, 남이섬 (0) | 2016.10.27 |
---|---|
2016년 가을, 하늘공원 (0) | 2016.10.27 |
2016년 가을, 아트나인 (0) | 2016.10.27 |
2016년 가을, 철산동 (0) | 2016.10.27 |
2016년 가을, DMC (0) | 2016.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