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음악
2014. 9. 7.
♪ 토이 - 그럴 때마다
홍상수 영화를 보다보면, 정유미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수수한 매력.홍상수 영화 되게 흥미롭게 봤었다. 거기에서 배우 이민우 깜짝 출연해서 같이 연기할 때 화내는 부분 인상적이었는데.ㅋㅋ 암튼 그 정유미가 드라마 에 나왔을 때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 드라마 에서는 아주 그냥T_T 여자들까지도 마음 뺏기게 만드는. 사실 강태하(에릭)나 남하진(이름모름) 보다 한여름(정유미) 보려고 이 드라마 보게 되는. 그렇다 진짜. 드라마 끊은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남자친구가 엄지손가락 치켜세우며 강추하는 바람에, 보기 시작.예전 드라마 빠순이 시절만큼 본방 챙겨볼 정도로 홀릭되지는 않지만, 이 드라마는 끝까지 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흥미진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악역이 없다+.+ 듀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