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책
2015. 1. 25.
[어느덧 일주일] 전수찬, 문학동네 (제9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2014 4 24 THU 스케쥴러에 적은 짤막한 일기 최근에 연달아 읽은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당신의 파라다이스』 그리고 『파이 이야기』 모두주인공들이 어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이민 또는 항해를 하는 이야기다. 신기하다.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와『당신의 파라다이스』는 수많은 주변인의 다양한 사연들『아무도 편지하지 않다』와『파이 이야기』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당신의 파라다이스』와『파이 이야기』는 생존을 위한 투쟁으로서의 여행이렇게 세부적으로도 또 나누어 공통점을 찾을 수도 있다.---------------------------------------------------- 『어느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