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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프로듀사 마지막회 - 신디, 변대표와의 마지막 식사


"사람들을 불공정한 계약서로 치명적인 약점으로 옆에 붙잡아 두기엔 한계가 있어요.

사람은 사람 곁에 그런 걸로 남아 있지 않아요.

엄마가 쉽게 변하지 않을 거라는 거 잘 알아요.

그치만 왜 사람들이 엄마의 그런 헌신에도 불구하고 그 곁을 떠나려고 했는지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생각해봐줬으면 좋겠어요."




신디의 이 말이 왜 자꾸 맴도는지.

사람은 사람 곁에 그런 걸로 남아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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