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의 제주도를,
요요무문으로 기억한다
순간의 꽃으로 기억한다
제주하루로 기억한다
마당 빨랫줄에 두 팔 벌린 채 걸리어
뜨거운 햇볕 내음 온몸으로 빨이들이던 이불 빨래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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