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을 마치고선 너무 기쁜 마음에 "끝났다"를 수 번 외치면서 퇴근했다. 신나게 뛰면서.
정말 뿌듯했고 기뻤고 행복했고 내 스스로가 대견했다.
요즘 하루하루 출근 고비를 넘기고 있다. 이렇게 369의 고비를 다시 한 번 넘기고
부디 얼른 '아무 생각이 없는 단계'에 다시 진입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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