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2016. 6. 12.
[나의 소녀시대] ★★★★
항 넘나 오랜만의 포스팅이여 그러니까 트위터를 하면은 내가 팔로우하는 계정의 이야기들만이 복작복작대니께는결국 난 내 취향에 따라 선택적 뉴스를 접하고 있는 것인데도마치 그것이 온세상에 알려진 얘기처럼 착각할 때가 있는거거든 그래서 난 넘나 유명한 영화인 줄 알았는디알고보니 내 주변 사람 아무도 모르는 영화였다.. 이거였는데이럴수가, 은아언니가 [나의 소녀시대]를 알고 있는거!!!!! 두둥.나의 소녀시대를 함께 볼 수 있는 동행인은 오직 은아언니뿐인 거시다생각하고 오랜만에, 영화를 혼자가 아닌 둘이 볼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했던 것이거든 30년 후, 린전신(여주)과 이름까묵(남주)가 만나게 되는 말도 안 되는 결말에못나니가 예쁘니가 되는 뻔한 이야기, 그리고날라리가 실은 수학 영재였는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