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책
2015. 3. 11.
[스타일] 백영옥, 예담 (제4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세계문학상에 대해 각인하기 시작한 건 제9회 세계문학상 수상작들을 읽기 시작하면서였다.특히 [에메랄드 궁]과 [당신의 파라다이스]를 연달아 읽으면서아 세계문학상 수상작들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상당히 사회적이면서 역사적이구나, 진중하구나. 생각했다.수상작명답게 수상의 기준이 남다르구나 하는 편견?이 있었다. 그런데 세계문학상 최종후보작에 오른 나의 블랙 미니 드레스 1,2와 제4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스타일을 읽으면서초반의 세계문학상 작품들은 꼭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초반의 수상작들과 이후의 수상작들 간 소설에서 풍기는 느낌이 다소 차이가 있다. 물론 난 둘 다 좋다. 스타일저자백영옥 지음출판사예담 | 2008-04-05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 1억 원 고료 제4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2008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