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2017. 7. 7.
[땐뽀걸즈] ★★★★★
이 얼마만의 영화 포스팅인지.2017년 1월에 [너의 이름은]을 포스팅 한 후 처음이니, 무려 6개월만! 영화를 본 횟수로만 따지면 상반기 기준, 살면서 가장 많은 영화를 봤는데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그냥 이렇게 안해도 될 것 같았는데, 최근 '아 내가 그 때 본 그 영화 제목이 뭐였더라'하면서 내 리뷰를 뒤적여본다던지혹은 '내가 그 영화 보고 어떤 생각을 했지'하며 내가 쓴 글을 가만히 살펴보다보니 아, 역시 기록하는 것은 좋은 것이구나. 짧게라도 다시 리뷰를 쓰자! 생각했고, 사실 그 결심 이후에 처음 본 영화는 [송투송]이었으나 그 영화에 대해서는 정말 한 줄도 할 말이 없으므로 (고슬고슬고슬링 나탈리포트만 안녕..) [땐뽀걸즈]를 시작으로 scene 폴더 부활! 아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