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4. 10. 7.
[강릉] 힐링비치에서 초당순두부 가는 길
강릉 힐링비치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묵고난 후,점심으로 정한 메뉴는 '초당순두부'예전에 남자친구와 한 번 와본적 있던 곳인데, 힐링비치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줄 몰랐다.걸어서 10분 거리.헤매면 15분 거리. 아침에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다가, 예상치 못하게; 서울에 일찍 돌아가게 되었고.급히 버스시간을 알아보니 11시 20분 차. 두둥.이렇게 일찍 점심을 먹게될 줄 알았으면 아침 쪼금 먹을걸.ㅋㅋㅋ힐링비치 조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도 안고픈데 우선 출발. 예전에 완전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담양인가 갔다가 버스 시간 때문에 떡갈비 흡입했을 때가 떠올랐다.ㅋㅋㅋ 이유는 몰라도, 이 곳은 짬뽕순두부가 제일 유명한 듯.그래서 짬뽕순두부 파는 가게 외에는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남자친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