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우리동네
2014. 9. 2.
철산동 채선당 플러스 메뉴 가격
엄마가 감기에 걸리셨다. 입맛이 너무 없으셔서 요 며칠 동안 아침에 눈 뜨시면, 오늘 하루는 뭘 먹으며 버텨야 하나, 하셨다.그래서 오늘은! 출근이 한 시간 늦은 나와 함께 채선당 플러스에 가보기로 했다+.+철산역에서 12시 반에 지하철을 타야 하는 나로서는, 10시부터 가서 먹고 싶었지만 운영 시간이 11시 반부터.그래서 11시 15분에 나가서 정확하게 30분에 채선당에 도착했는데! 듀듕.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ㅋㅋㅋ 장난아님.11시 반에 오픈하는 곳인데, 12시에 온 사람이 이미 대기 번호 받고 웨이팅하는 곳이다 여기+.+이렇게 인기 많은 곳인줄 몰랐음.오빠가 여기 별로래서 사실은 Spoon the street 가려고 했었는데, 왜 오빠한테 별로였는가 하니, 여긴 죄다 샐러드다. 근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