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우리동네
2014. 8. 19.
철산동 스무디킹 (공효진의 마이푸드 이야기)
늦은 저녁. 친구를 만났으니 뭐라도 먹긴 해야겠는데, 다이어트도 포기할 수 없을 때. 그 때 생각난 것이 바로 스무디킹! 두둥.철산동 상업지구에 스무디킹이 생긴 지 꽤 되었지만, 오늘로 딱 두 번 째 방문이다.가격대가 좀 있어서 그런가, 주변에 카페가 많아서 그런가 잘 오게 되지 않는다.오다가다 보면 매장이 텅 비어있던데, 그래도 아직까지 사리지지 않고 있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어찌되었든 요즘 부쩍 살땜에 고민이 많아진 나는 스무디킹이 아주 반가웠다!가서 공효진이 요즘 선전하는 스무디도 먹어주고! * 공효진의 마이푸드 이야기1] 그릭요거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2] 피치 슬라이스 플러스 가격대는 1번이 사이즈별로 1000원씩 더 비싸다.그런데 'King-Set 랩'(랩이랑 스무디 같이)으로 먹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