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에만 즐길 수 있는 TV
아침 먹고 중간고사 보기 전에 잠깐 잉여잉여해야지 하고 TV를 딱 켰는데
프로듀사 5회 방영중!!!!!!!
만약 냉장고를 부탁해가 하고 있었다면 난 그걸 봤겠지만
프로듀사 말고 볼게 없었음
근데 괜히 봤어........ 핵잼꿀잼ㅠㅠ
프로듀사 5회 편집의 이해 중 에필로그, 라준모의 한마디
"편집은.. 포기죠. 좋은 것과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더 좋은 것을 선택해야죠. 둘 다 가지려고 하면 다 잃게 돼요."
약간. 뭐랄까.
방송과 사랑을 교차하여 보여주면서 비유하는 방식이, 그들이 사는 세상을 떠오르게 한다.
내레이션 대신 인터뷰 방식을 취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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