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엄마랑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다.
절대 네버 잊을 수 없을 영화를.
미니언즈, 완전 최악으로 재미가 없음. 이건 진짜 핵노잼!
영화가 끝나고 엄마랑 눈을 마주치며 허허허허 웃었다.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냐고.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어른들도 재밌는 거 많은데
이건 뭐 내용이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이드아웃도 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좀 걱정됨
미니언즈, 별 빵개
올레 VIP 할인으로 둘이서 7,500원에 본 것이 아주 큰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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