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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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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날엔 해피바스 바디워시를 사용하는데, 오늘은 해피바스 뒤에 숨겨둔 몰튼 브라운 진저릴리 바디워시를 꺼냈다. 작년 여름, 친구 덕에 우연히 알게 된 브랜드인데 샤워 후 몸에 배는 향이 너무 좋아 아껴쓰고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마무리 바디로션은 체리블라썸 향.. 체리블라썸 향도 좋아하긴 하지만 뭔가 매치가 안 되는 옷들로 코디한 느낌t_t 진저릴리 바디로션도 구입해야겠다 흠



2. 벼르고 벼르던 오디오를 드디어 구입했다! 적막했던 내 방에 이제 음악이 흐르고 사람 목소리가 차오른다. 흐흐. 오디오를 설치하자마자 16년도 엘앤비 대회 CD를 틀어보았다. 음 아직 전곡을 다 들어본 건 아니지만 음악은 작년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작년 말, 입사 기념 셀프선물하려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쩌다보니 퇴사 기념 선물이 되어버린 나의 오디오, SONY CMT - S20. 잘 부탁해.


 



3. 이제 아무 생각 없이 잠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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