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 간 안양천 걷기 운동을 하며
내 목과 발목, 팔목엔 흑백의 경계선이 생겨버렸지만
그럼에도 사계절의 안양천의 모습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원없이 즐겼던 것 같다
5월엔 좀 조치를 취해야겠다 손목 경계로 손등만 너무 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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