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로 편식 독서를 하는 편이다.
그 많은 분야 중에서도 소설을, 소설 중에서도 국내소설만을 주로 읽으며
사전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는
국내소설 중에서도 문학동네에서 출간된 소설을 골라 읽는 편이다.
그래서 이렇게 출판사순으로 정리가 되어 있는 강남 yes24 중고서점과의 첫 느낌이 아주 좋았다!
음 사실 알라딘 중고서점에 더 자주 갔는데 알라딘은 어떻게 진열되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작가 믿고 골라 읽을 땐, 은희경 작가의 소설을!
하지만 나는 긴축재정에 들어갔으므로 서점 풍경만 즐기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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