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개월 간의 필름을 인화했는데
미처 담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아쉬운 기분
너도, 너도, 그리고 너희도
내가 주는 마음만큼 공들여 예쁜 모습 담아내고 싶다
딱 마음만큼 담아지는 것이
편지와 사진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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