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다이어리, 스타벅스 포함 할리스커피, 공차, 투썸, 베스킨라빈스 등 너무 많은 곳에서 행사 중에 있다.
그렇게 행사로 나오는 다이어리는 보통
내지가 너무 두껍다던가 (특히 스타벅스)
혹은 내지 중간에 해당 카페 이미지가 상당한 양 포함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무거우면서 디자인도 별로인 것들이 많은데
아니, 베스킨라빈스 2017 다이어리는 내가 너무나도 원하는 구성인데다가 (Monthly + Note)
내지 디자인도 심플한데 귀엽기까지 하다!
스케쥴러 구입하려고 서점을 몇 번을 기웃거렸는데도 확신에 찬 선택을 할 수 없었는데
베라가 날 잡아주었다.
물론, 이런 대기업에서 행사 상품으로 내놓는 다이어리를 구입하면
수많은 디자인 회사가 피해를 볼 것 같아 마음이 조금 무거웠지만t_t
그럼에도 나와 2017, 1년을 꼬박 함께 할 다이어리는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봐도봐도 기분 좋을 스케쥴러로!
오랜만에 아이스크림 먹으니 맛있다.
어쩜 겨울에도 베라는 사람이 그렇게 많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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