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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도서관에서 만화책 빌려 읽기



작년 말 집 앞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들:-)

(그런데, 도서관에 만화책을 비치해 두는 게 일반적인가? 어리둥절)


구석 한 칸에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이 줄줄이 꽂혀 있었는데

지난 번 <아무래도 싫은 사람>과 <주말엔 숲으로>를 빌려온 이후

오늘은 무려 일곱권을 데리고 왔다 흐흐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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