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방법
2018. 1. 9.
알라딘 중고서점 [회원에게 팔기] 이용 후 226,580원의 수입 생긴 이야기:-)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판매자 매니저로서 [회원에게 팔기] 를 처음 이용했던 건 2014년 2월!나의 환급신청 내역이 그렇게 말해주고 있다.그 시기 아마도 난 내 인생 첫 이사 준비를 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이사하기 한 달 전부터 슬금슬금 짐정리를 시작했는데다른 어떤 것보다 '책'이 이사할 때 가장 큰 짐이 된다는 것을 그 때 처음으로 깨달았다. 소장하고 싶은 책 외의 대부분의 책을 미련없이 털어내기 시작했다. 2014년 2월 한 달 간 신나게 털어낸 후, 잠시 잊고 있었던 꿀잼 꿀머니를 최근 다시 시작했다:-)김생민의 영수증에 푹 빠져서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구시대적 구호를 내 삶의 모토로 삼았기 때문!내 방을 차지하고 있는 공기의 밀도는 줄여가면서, '공돈 통장'의 숫자를 늘려가는 데 있어서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