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6. 4. 21.
[강화도] 강화도 카페, JOE COFFEE LAB
출발을 망설이며 미적대다가 저녁 여섯시 쯤 강화버스터미널에 도착했고,비가 올듯 말듯한 날씨에 곧 어둑해질 무렵이었던 이유로급하게 찾은 게스트하우스 근처 카페에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는 걸로. 홍보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강화도 게스트하우스 아삭아삭순무민박 asacasac.com에서호스트 청년(이하 게하청년)이 소개해 준, 게하청년 친구(이하 카페청년)가 하는 카페 이번 여행 루트에서 대주주를 차지하는 JOE COFFEE LAB (조커피랩)아침저녁으로 찾아가며 탄자니아 커피만 네 번 마셨다. 카페청년 통화중/ 도촬해서 미안해요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도 파는데 그건 가격이 어디 붙어 있는지 모르겠다BLACK과 WHITE의 차이가 뭐지.ㅋㅋㅋ 저기 WHITE에 라떼가 있긴 있구나아무튼 탄자니아 맛있다. 티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