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만 들어도 몸이 사라락 녹아버릴 것 같은 우리 오빠들 노래
다시 / 기회를 줘 - 적어놓고 보니 묘하게 이어지는 제목들
다음주 금요일에 만날 우리 오빠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흐흣.
몇 주 전 느닷없이 고장나버린 오디오가 아쉽다
콘서트 가기 전엔 아침 저녁으로 CD 틀고 방 안 가득 오빠들 목소리로 꽉 채워줘야 하는데
그래 나 이제 와서 바보같이 이렇게 니가 가고 나서 그리고 나서 이렇게 고백을 하고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내게 기회를 줘 잘할게 제발 기회를 줘 잘할게 내게 기회를 줘 잘할게 제발 기회를 줘/
니가 내게 원하는 게 뭔지 말을 해줘야 알 거 아냐 그냥 안녕이란 말로 내겐 기회도 줘 보지 않고
데니가 랩하는 목소리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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