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107.7에 정착했었는데
이동진 기자가 푸른밤을 진행하기 시작했다는 정보를 듣고, 차도 집도 라디오 주파수를 91.9로.
금요일, 91.9를 틀자마자 들리는 (이동진이 아닌) 김중혁의 목소리
하하 금요일 코너 '여전히 재밌는 시절'에 김중혁 작가가 나오는가보다, 이제 매주!
빨간책방 들을 때의 기분이 들어서 더 재밌다 하하
팟캐스트를 공중파로 옮겨온 느낌이라서 너무 신기해
좋은밤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물 친구가 생겼다 (0) | 2017.08.20 |
---|---|
"엽서는요, 쓸 엽서를 사는 게 아니고 산 엽서 중에 골라 쓰는 거예요." (0) | 2017.08.20 |
나는 (0) | 2017.03.20 |
나 말고 너 (0) | 2017.03.07 |
빈백을 꿈꾸며 (0) | 2017.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