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를 어떤 매체(온라인, 스크린)를 통해서 볼 것인가, 를 두고 몇 번을 왔다갔다하면서 선택을 번복하다가
영화 너무 좋았다는 친구의 평을 듣고 극장 스크린에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잘 한 선택이었다.
좋은 영화를 보고 나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아서, 옥자, 옥자, 하며 여러번 읊조렸다.
비록 수많은 옥자들을 구해낼 수는 없었지만,
동행인의 말대로, '그 와중에 최선'인 결론이었으므로.
▲ 동물해방전선(ALF)는 실제로 존재하는 단체라고 한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7693
▲ "역시 봉테일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한 장면이 감탄을 자아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실시간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을 패러디해 영화 속에 녹였다.
http://www.mimint.co.kr/article/board_view.asp?strBoardID=news&bbstype=S1N13&bidx=125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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