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순간들에 대한 기록.
1. 어제 금천구청역 파리바게뜨에서 만난 사장님 정말 친절하셨다. (이런 건 트위터에 올려 홍보해야하는데!)
2. 오늘 다녀온 하얀치과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진료와 새하얘진 치아로 룰루랄라 귀가하는 길,
3. 홈플러스에서 식재료 구입! 매우 친절한 캐셔분이 계셔서 이름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추운 날씨에 유니폼 위에 겉옷을 한 벌 더 입으셔서 확인이 어려웠다. 친절 판매원으로 홈페이지에 추천하고 싶었는데!
4. 집 근처에 다 와서, 우리동네 길냥이들 밥 챙겨주시는 분을 마주쳤다! 길냥이들에게 마음밖에 주지 못하는 나라서 이런 분들이 너무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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