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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문화생활/음악 2015. 6. 23. ♪ god - smile 가사가 어쩜 이렇게 따뜻해목소리는 또 어떻고.이 노래 라이브로 불러주면 좋겠어 lyrics,솔직히 너 때문에 내가 더 힘이 돼꼭 널 지키고 싶은 내 속 알지 이제 힘들고 지쳐 쓰러지고픈 곳이 바로 니 품이라는 걸 감싸줘 내 아픔우리 둘이 두 손 꼭 잡고 시간이 너와 날 둘러싸고그렇게 날 유리 같은 눈으로 바라보면 놀라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몰라
문화생활/음악 2015. 6. 18. ♪ 슈가볼 - 머리 쓰다듬지 마 유튜브로 음악 듣기의 좋은 점연관 듣기가 가능해서 내가 지금 듣고 있는 가수와 비슷한 장르의, 모르던 가수를 알 수 있다. 아마도 어반자카파의 노래를 듣다가 알게 된 슈가볼슈가볼 노래에 빠르게 빠져들고 있던 어느 날방 안의 정적이 마음에 들지 않아 라디오를 틀었을 때우연히 또 그들의 음악이 흘러 소오름, 놀랬던. lyrics,그렇게 머리 쓰다듬지 말아요 그대는 아나요 얼마나 헷갈리는지 그렇게 웃고 사라지지 말아요 알고는 있나요 얼마나 생각하는지
문화생활/영화 2015. 6. 15. [쥬라기 월드] 오 마이 랩터ㅠㅠ 쥬라기 월드 (2015) Jurassic World 6.6감독콜린 트레보로우출연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타이 심킨스, 닉 로빈슨, BD 웡정보액션, 스릴러, SF, 공포, 어드벤처 | 미국 | 125 분 | 2015-06-11 어쩌다보니 영화메이트가 생겼는데나 혼자서는 절대 안 봤을 영화들을 함께 보니 좋다더 많은 감상을 적고 싶지만요즘 정신적 여유 고갈 설거지하러 가야지 암튼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것치고 대부분의 매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나로서는 볼 만했던 영화물론 이혼 이야기로 앞뒤 맥락없이 형제애를 부각시킨 것이나괴물공룡이 일반공룡?을 잡아먹지 않고 재미로 죽였다는 등의 이야기가쫌 뜬금없이 눈물샘을 자극하려는 경향..이 있었으나 난 진짜로 눈물이 났음동물과의 교감 ㅠㅠ 우리 꾸쑝 ..
문화생활/책 2015. 6. 14.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 김근우, 나무옆의자 (제11회 세계문학상 대상작)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저자김근우 지음출판사나무옆의자 | 2015-03-05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오리가 고양이를 잡아먹었다?! 진짜 속의 가짜를 찾아가는 21세...
문화생활/음악 2015. 6. 9. ♪ 라디(Ra.D) - 엄마 두서없이 적어내려가는 긴 글보다이 음악 한 곡으로 정리하는 하루
문화생활/음악 2015. 6. 7. ♪ 산이, 레이나 - 한 여름밤의 꿀 (Special Live) 한 여름밤의 꿀이 될 줄 알았는데그냥 한 여름밤의 꿈근데 이 Special Live 영상 정말 예쁘다. 산이가 레이나 바라보는 눈빛.
문화생활/영화 2015. 6. 5.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초록의 땅을 찾아 갑작스럽게 잡힌 약속매드맥스 재밌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마침 매드맥스를 보자며.오늘 잡혀있었던 약속 수요일로 당겨 만난 덕분에일주일에 영화 세 편을 보는, 문화생활녀가 되었다. 맥주를 사들고 들어가서 빨대 꽂아 마시며 보는데 하아 맛있다.영화관에서 맥주 마시는 거 처음이었는데 괜찮은 듯하지만 주의할 점, 큰 맥주로 사가면 음.. 터질 수 있어요.러닝타임 2시간짜리 영화에는 350ml가 딱 좋습니다 롯데월드몰에서 보자는 말에 조금 걱정이 되었으나 오늘의 파트너는 생명부적이라크에서도 살아돌아온 자신의 생존운빨을 믿으라며.ㅋㅋㅋ 오늘 아니었으면 딱히 가볼 일 없는 곳에 첫 발을 디딘 소감. 오 고급져.처음 보는 브랜드도 많고 맛나니도 많아 보이고 그런데 사람은 없고. 좋아.또 기회가 되면 가고 싶을 듯. 꼭..
문화생활/음악 2015. 6. 2. ♪ 소란(SORAN) - 혹시 자리 비었나요 명품코러스 깨알코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깨가 들썩이는 후렴구, 혹시 자리 비었나요~ 나는 이러지도 못해 절대 이런 말을 못해 난자신 있게 멋진 얘길 해야 하는데 바본가 봐 I know there's an empty seat. Would it be strange if it was for me? I don't want to be a bother, I don't want to intrude.But it seems like your life needs and interlude.So because there is an empty seat. I want to ask you, can I sit here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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