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이 담긴 책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은 결코 사그라들지 않으려는 모양이다.
이런 곳에 다녀오면 욕심만 무럭무럭 자란다.
언젠간 할거야, 말고 지금 당장 계획 세우고 실천에 옮기는 나라면 좋겠다.
생각만 하다가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다.
Independent book & goods market
Unlimited Edition 6
취미로 취미하자, 일상의 문화화
독립잡지 <쏘-스>
취미를 소재로 하는 독립잡지
'취미'라는 단어에 꽂혀 있어서 나도 모르게 묶음으로 구입해버렸다.
18,000 현금 결제 뙇
읽다보니 한 권에 4,000원씩이나 주고 살만큼은 아니긴한데; (PAPER가 5,000원인데.)
그래도 내 글 한 번 실어보았으면. 싶었다.
아잇. 저 운동합시다 포스터를. 구입해왔어야했는데.
내방에 딱 붙여놨어야했는데.
@ 한강진 블루스퀘어, 141102
현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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