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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진없는일기


오늘 너무 속상한 날.

아이들에게 큰소리쳤다. 정색하고. 왜그랬지.

까불거리던 애가 시무룩해진 모습 보는 게 정말 속상했다. 

내일은 쪼꼬렛을 사가야겠어.

친절한리나티처되기.


그래도 그 와중에 방에 가져다 놓은 디퓨저 덕에 기분 전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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