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듯했고, 피곤했고, 그래도 보길 잘했다
이렇게 좋은 옛날 영화를 방구석이 아닌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거구나
소피마르소는 너무 예뻤고, 내내 울려퍼지는 유콜잇러브 음악도 좋았고,
옛날 영화 느낌이 물씬 나서 보는 내내 유쾌하고 신선했다
이렇게 다 좋았는데, 아쉽게도 나는 또 외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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