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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영화

[너의 이름은] ★★★★☆


"키미노 나마에와 미츠하!"

"키미노 나마에와 타키쿤!"


남녀의 몸이 뒤바뀌는 상황, 시공간을 넘어 소통하는 사이, 이제는 크게 놀랍지 않은 구성인지라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영화 <동감>이 생각나는) 오히려 그런 판타지에 현혹되려는 정신 세포들이 미츠하와 타키쿤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야기가 절정으로 치달을 땐 정말 눈물이 날 뻔도 ㅜㅜ 




↓ 아래 글은 (비록 짧지만) 스포입니다






새해 첫 영화인데, 웃으면서 시작하고,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게끔 해피엔딩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미츠하와 타키쿤이 서로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고,

미츠하를 포함해 운석으로 인해 죽었던 500명의 이토모리 마을 사람들 살려주신 것도 넘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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