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잠실동 사람들 책 제목을 훑을 때마다 "경찰청 사람들"이란 옛날옛적 TV프로그램이 떠오르면서 제목에 음을 넣어 읽는다. "경찰청 사람들~" 하는 그 음에 맞춰서 "잠실동 사람들~" 하면서(ㅋㅋㅋ) 아, 늙은거 티나.
2. 읽으면서, 조금도 부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렇다면 괜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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