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텔라브레디 맛본 후기: 얼려먹으니 더 맛있는 누텔라브레디

 

누텔라 브레디

가격정보: 6개 1박스 7,490원

(1개 1,250원꼴)

칼로리: 6개 1박스 690kcal

(1개 22g 115kcal)

원산지: 독일 

 

 

 

 

뒷면을 찍어봤어요.

독일에서 나온 과자라서 그런가

kcal 단위 말고도

kJ(킬로줄) 단위가 함께 적혀 있어서

보기가 좀 어지럽더라고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해요.

누텔라 브레디 1개 (22g) 115kcal

바나나 한 개 (100kcal)

또는 사과 한 개 (100kcal)

정도 먹은 셈이더라고요.

 

물론 포화지방이나 나트륨, 지방의 양은

크게 차이가 나겠지만

칼로리만 보면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누텔라 브레디를

맘 편히 드실 분들은

'큰 사과 한 개 먹었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페레로로쉐를 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

페레로로쉐 초콜릿이 그대로 들어간

누텔라 브레디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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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 포장 없는 누텔라 브레디

포장지를 벗겨보니

바게트 모양처럼 생겼더라고요.

쌍쌍바처럼

톡! 하고 부러뜨릴 수 있게

구분되어 있어요!

 

그리고 과자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요.

웬만하면 구분 선대로

톡! 부러뜨려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와우 WOW!

아낌없이 들어간 누텔라예요.

보이시나요?

초코맛을 음미하다 보면

입가에 미소가 번져요.

 

음 그런데 뭐랄까, 

같은 초콜릿이 들어갔지만

페레로로쉐랑은 많이 다른 느낌인데,

아마도 아몬드의 차이려나요?

페레로로쉐는 아몬드로 둘러싸여 있죠ㅠㅠ

 

 

겉은 와그작 소리가 날만큼 바삭한데

그저 바삭한 식감만 얹어줄 뿐

사실 과자는 특별한 맛이 나지 않아요.

상품 후기를 보니

그 아무 맛없는 과자 맛을

싫어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입맛은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상품 후기도 자세히 읽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텔라 브레디 상품 정보를 보니

얼려 먹어도 맛있다고 해서

제가 한 번 얼려먹어보았거든요!

 

WOW WOW

저는 얼려먹는 맛이 훨씬 좋았어요!

차가운 초코의 맛이 

느끼함 없이 더 진하게 느껴져요!

 

 

한 개만 먹어도

온몸 가득 당이 차오르는 과자입니다.

단 것을 아주 좋아하는 분이 아니면 

초코하임을 선택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전 단 것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초코하임은 초코하임 대로

누텔라 브레디는 누텔라 브레디대로

다 맛있더라고요!

 

물론 접근성이 용이한 초코하임을

더 자주 먹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어쩌다가 두 개를 먹어버렸네요?

큰 사과 한 개 + 큰 바나나 한 개

먹었다고 생각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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