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2015. 9. 7.
[테르마이 로마이] 황당한 스토리, 그런데 채널을 돌릴 수 없었다
지난 주말, 아마도 영화가 좋다를 보고 있었다.취준생을 위한 테마(ㅋㅋ괜히 더 집중됨)로 이 세상의 다양한 직업을 다룬 영화를 소개해주는데주인공 직업이 목욕탕 설계사인 테르마이 로마이를 보여줬다. 아 나 이거 본 적 있는데!!!!!!! 어느 날 저녁 울아빠가 영화를 보고 있는데 나도 생각없이 따라보다가도저히 눈을 뗄 수 없을만큼 흥미로워서 거의 끝까지 다 본 것 같다.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진짜 웃기고 황당하고 일본스럽다. 테르마이 로마이 (2013)Thermae Romae 6.9감독타케우치 히데키출연아베 히로시, 우에토 아야, 이치무라 마사치카, 키타무라 카즈키, 시시도 카이정보코미디 | 일본 | 108 분 | 2013-07-18 한줄평: 생각없이 웃고 싶을 때 보면 좋을 영화.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