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5. 4. 11.
0411 정말 봄이다
# 4월 11일 친구의 청첩장을 받기 위해 모인 날, 합정 브런치 카페 마드레마노 출똥!외투 하나 걸치지 않았는데도 춥지 않았던 봄날씨합정의 메인 스트리트에서는 정말로 꽃비가 흩날렸다. 봄바람 휘날린다 흩날리는 벚꽃잎이~♪ # 예쁘면 사야 합니다. 자음과 모음 아트마켓! (POP-UP ART MARKET 수작)브런치를 먹고 친구네 신혼집으로 가기 전,자음과 모음 북카페 앞을 지나는데 좋은 향기가 폴폴~ 안구정화되는 어여쁜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샤랄라~정말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향수, 캔들, 꽃, 디퓨저 등 향기 나는 것들에 관심이 지대해졌다.디퓨저와 향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향수(everyday blessing, 끌로에) 택! 그리고 늘봄(http://www.neul-bom.com/)님의 엽서 구입.늘..